블랙핑크 로제, 美 타임지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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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 100)에 선정됐다.
로제는 16일(현지 시각) 타임지가 발표한 '타임 100' 명단 개척자 부문에 선정됐다. 로제는 지난해 브루노 마스와 함께 발표한 'APT.'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영국 배우 릴리 콜린스는 로제를 추천한 이유에 대해 "역동적인 가수이자 작곡가, 세계 최고의 걸그룹 멤버"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관객으로 가득 찬 무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다"고 했다.
한편, 타임은 2004년부터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발표해 왔다. 리더, 개척자, 예술가, 혁신가, 아이콘, 거장 등 6개 부문에서 100인을 선정한다.
지난해 '타임 100'에는 한국인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올해는 개척자 부문 로제를 비롯해 리더 부문에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정돼 2명의 이름이 올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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