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영숙에 영철 양보했다가 기싸움 "내가 바보야?"('나는 솔로')[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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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영숙에 영철 양보했다가 기싸움 "내가 바보야?"('나는 솔로')[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6/202504162314772664_67ffbc97be6ec.jpeg)
![현숙, 영숙에 영철 양보했다가 기싸움 "내가 바보야?"('나는 솔로')[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6/202504162314772664_67ffbc97be6ec.jpeg)
[OSEN=오세진 기자] ‘나는 솔로’ 현숙이 영숙을 위해 호의를 베풀었다가 언짢은 상황에 직면했다.
16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러브라인 하나 없이 오게 된 영숙을 위해 현숙이 영철과의 대화를 권유했다. 슈퍼 데이트권은 현숙과 영철 모두 있는 상황이었다.
현숙은 “영철에게 말해 봐라. 영철 완전 열린 마음이다. 내가 영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면, 영철이 영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면 되지 않겠냐”라고 말했고, 영숙은 “지금 현숙과 영철 모두 슈퍼데이트권을 갖고 있다. 그런데 내가 영철이랑 이야기를 해 보고 싶다. 그래서 영철도 저를 좀 고려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영철에게 대번에 말했다.
이에 영철은 “여자가 그러기 쉽지 않다. 정말 용기를 낸 거다. 또 모른다. 데이트 나가서 이성적인 호감이 생길지. 정말 고려하고 있다, 영숙님을”라며 영숙의 마음을 진지하게 여겼다.
영숙은 욕심을 냈다. 데이트 시간까지 정하고 싶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미 현숙과 영철이 저녁 시간으로 데이트를 잡았다. 데프콘은 “현숙 입장에서는 호의가 권리가 되는 거다”라고 말했고, 송해나는 “여자들 사이도 예민해지는 거다”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
현숙은 “데이트 시간대로 기싸움 중이다. 영숙은 술 한 잔 마시고 싶다고 저녁으로 가고 싶어한다. 그런데 그거까지 양보하면 나 바보잖아”라며 고민을 토로했고, 미경은 “양보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라며 현숙의 편을 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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