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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2살 터울 두 딸 공개…"살 빼고 얼굴만 닮아" 꿀 뚝뚝 (신랑수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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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 2살 터울 두 딸 공개…"살 빼고 얼굴만 닮아" 꿀 뚝뚝 (신랑수업)[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김준현이 똑닮은 귀여운 두 딸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59회에서는 김종민이 친한 코미디언 김태원의 결혼식을 돕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장으로 직접 김태원을 태워 온 김종민은 긴장한 예비 신랑을 보더니 "긴장하지 말고 이따가 이거 먹고 올라가"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유발했다. 스튜디오의 김종민은 "신랑이 다 직접 챙기더라. 몰랐다"며 배웠다.

결혼식을 앞두고 하객맞이부터 리허설까지 넘치는 할일에 김종민은 "들어가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다"며 재차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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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의 결혼식이 끝나고 단체사진까지 찍은 김종민은 김준현, 김원효와 식당으로 향했고, 인사 온 김태원 부부를 만났다. 김종민은 "아까 정신없어 보이더라"라고 말을 건넸고, 김태원은 "후다닥이다. 일주일은 정말 1년 같았는데 오늘 하루가 빛의 찰나처럼 끝난 것 같다"고 본식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곧 결혼을 앞둔 김종민은 두 유부남에게 폭풍 질문을 쏟아냈고, 김준현은 "결혼하고 두 달 정도는 실감이 잘 안 났다. 그렇게 오래 만났는데도 이상하게 어색했다"고 신혼 당시를 떠올렸다. 김준현과 다르게 심진화와 사귄지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김원효는 "결혼을 엄청 만끽했다. 결혼식 오면서도 오늘 데이트하자고 문자를 보냈다"고 15년차 사랑꾼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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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이 "이런 걸 너무 배우고 싶다"고 말하자 김원효는 김준현과 자신이 다른 점으로 '육아'를 꼽았다. 두 딸을 가진 김준현은 네 가족의 소소하지만 행복한 하루 루틴을 공유했고, 이때 김종민은 두 딸의 사진이 있는지 질문했다.

10살, 8살인 김준현의 두 딸은 본 김종민은 "너무 예쁘다. 너무 귀엽다"며 눈을 떼지 못했고 "살 빼고 얼굴(이목구비)만 닮았다"고 덧붙였다.

부러움을 드러낸 김종민은 "첫째로 딸, 둘째로 아들을 낳고 싶다. 그런데 쉽지 않다고 하더라. 나도 이제 검사도 받고 하려고 한다. 사실 걱정이긴 하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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