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이관희 "'라디오 스타' 한물간 프로그램…제작진에게 떡밥"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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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이관희 "'라디오 스타' 한물간 프로그램…제작진에게 떡밥" ('라스')](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is/2025/04/16/isp20250416000547.800x.0.jpg)
![[TVis] 이관희 "'라디오 스타' 한물간 프로그램…제작진에게 떡밥" ('라스')](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is/2025/04/16/isp20250416000547.800x.0.jpg)
농구선수 이관희가 ‘라디오 스타’ 팬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김명엽, 황윤상, 변다희)는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출연하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관희는 “장성규 씨가 진행하는 유튜브에 출연해 ‘왜 ‘라디오 스타’ 안 나가고 여기에 나왔냐’고 묻길래 ‘라디오 스타’는 한물간 프로그램이라고 떡밥을 던졌다. 아니다 다를까 제작진 분들이 섭외를 해주셔서 나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관희는 “‘라디오 스타’를 다 본 애청자다. 토크쇼 중에서 1등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저를 늦게 불러주셨다. 서운함을 그렇게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오늘 토크를 위해 준비를 했는데 토크할 거리를 준비해왔다. 에피소드가 한 2~30가지가 있다. 그 중에 오늘 몇 개 꺼내서 이야기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관희는 15년 차 농구선수이자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인 ‘솔로지옥3’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끌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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