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9등신 비율로 소화한 한뼘 드레스…각선미 뒤태 '美쳤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기자]

배우 한그루가 한뼘 드레스로 9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한그루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란 뜻의 "Thanks for inviting"이란 글과 함께 자동차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핑크색의 반짝이는 장식이 달린 짧은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을 찾았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가슴 부분이 드레이프 디자인인 드레스로 볼륨감을 살짝 노출한 한그루는 엉덩이를 겨우 가리는 짧은 원피스로 쭉 뻗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실제 키보다 더 커 보이는 9등신 비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한편 한그루는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 출연 중이다.

그는 2015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뒀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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