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용 폭탄 발언 "장쯔이 열애설 상대=나, 다들 정우성인 줄"(라스)[결정적장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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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석용이 본인이 중국 여배우 장쯔이와 핑크빛 썸을 나눴다고 주장했다.
4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0회에는 '하(下)남자가 있어' 특집을 맞아 추성훈, 정석용, 남창희, 이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석용은 과거 중국 대표 여배우 장쯔이와 썸을 탄 적 있다며 "'무사'라는 영화에 같이 나왔다. 예전엔 스포츠 지면 신문이 많이 나왔는데 '장쯔이와 정 모 씨의 핑크빛 기류'라더라. 다들 정우성이라고 하는데 난 그거 보고 '나일 수도 있겠는데?'했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뭐가 있긴 있었냐"고 묻자 정석용은 "우리 쯔이가 뭘 특별하게 한 건 아니고 중국에서 올로케로 찍다보니 밥도 같이 먹다보고 회식할 때 옆에 앉았는데 웃을 때 뭐 이렇게 하고 날 터치를 많이 하더라. 꽤 그랬다"고 주장했다.
김구라는 "망상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네"라며 믿지 않았지만 정석용은 "그땐 그렇게 느꼈다"면서 이제는 확인 불가능한 그때 그 기류를 재차 전했다.
이어 김구라가 "실제로 쯔이 씨 봤을 때 참 아름다웠죠?"라고 묻자 "아유, 근데 화면이 더 예쁜 것 같다"고 말해 MC들이 탄식하게 만들었다. 유세윤과 남창희는 "자존심이다", "하남자"라고 한마디씩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석용은 1970년생 만 54세로 한 번도 결혼한 적 없는 미혼이다. 5살 연하 연인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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