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
  •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슬롯시대 무료슬롯체험 바로가기
슬롯시대 현금이벤트! 10만원 즉시지급! 보증업체 바로가기

슬롯시대 커뮤니티!

슬롯시대 고객님들과 함께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슬롯시대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함께하세요.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子 찾더니 '폭싹' 학씨 소환 "인생 다 뿌린대로"[스타와치]

컨텐츠 정보

본문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겸 번역가 이윤진이 아들과 재회한 가운데,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부상길을 소환했다. 여러 장면 중 '학씨' 부상길의 횡포와 말년 만을 공유한 것. 말년을 외롭게 보내는 부상길의 모습과, 그에게 타박 받는 아내의 모습이 돋보인다.

이윤진은 4월 16일 소셜 미디어에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두 장면을 공유했다. 첫 장면은 '쫄보였던 아버지의 최후, 배만 남고 사람은 다 떠났더라'라는 제목의 쇼츠로 외롭게 말년을 보내는 부상길(최대훈 분)의 모습을 담았다. 해녀들은 부상길을 보고 "인생 다 뿌린대로 가는 거지. 말년이 같을 수가 있나"라고 했고, 부상길은 딸의 챙김을 받는 양관식(박해준 분)을 그리워했다.


이어 올라온 영상은 부상길과 아내 영란(장혜진 분)의 다툼을 담았다. 부상길은 "갖다 주는 돈으로 쌀밥 먹으면서 애 하나 단속 못 하냐" "저 기집애 너 닮아서 그래" 등의 폭언을 쏟아냈다. 묵묵하고 참는 영란의 편을 드는 건 부상길의 아들이었다.

이윤진의 영상이 시선을 끈 건, 그가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부부는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단란한 가정을 공개한 바 있으나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대해 이윤진은 "딸 소을이가 중학교 진학을 해외로 선택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부터 서울집 출입금지를 당했다. 부부가 어려울 때 돕는 건 당연한 일이기에 그가 힘들어할 때 결혼반지와 예물을 처분했고, 가장의 자존심으로 말 못할 사정이 있어 보일 땐, 내가 더 열심히 뛰어 일했다. 칠순이 눈앞인 친정 부모님 통장을 털어 재정 위기를 넘겼다"며 "기괴한 모습의 이중생활, 은밀한 취미생활, 자물쇠까지 채우면서 그토록 소중히 보관하고 있던 것들, 양말 속 숨겨 사용하던 휴대폰들까지. 이건 진심을 다한 가족에 대한 기만이고 배신이다. 더 알고 싶지도 않다. 돈줄을 끊고, 집안 문을 굳건히 닫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고, 주변에 그와 소통할 수 있는 단 한 명의 친구라도 있다면 부디 나의 현실적인 진심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일일이 대응하지 않지 않고, 이윤진 씨가 먼저 제기한 소송 안에서 직접 주장과 반박을 통해 답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윤진 씨가 SNS를 통해 올린 글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이 있다"며 "이에 대해서는 이범수 씨가 법정에서 성심껏 대응하겠다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이윤진은 돌싱 관찰 예능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혼자가 된 일상을 공개하며, 이혼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아 아들 다을을 1년 넘게 못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지난 16일에는 "1년 반 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 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 + Leo. 오사카와 서울 신나게 돌아다니고 윤진맘은 더 열심히 일해야 할 이유가 생겼고 Here we go"라는 글과 함께 아들 다을과 재회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런가하면 이윤진은 딸 소을과 발리에서 생활 중이다. 딸 소을은 발리 CCS 디즈니 주니어 뮤지컬 무대에서 모아나로 변신하는 등 글로벌한 배움의 시간을 가지며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근 이윤진은 발리 최고급 리조트로 이적했다는 기사를 공유하며 "이직 맞다. 잠시 이직 휴직을 갖고 4월부터 호텔 마케팅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고 했다. 그는 "열심히 일한 윤진이도 잠시 휴가다"라며 이혼 아픔을 딛고 승승장구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이윤진의 게시글에는 다양한 응원이 더해지고 있다. 아이들과 인생 2막을 그려나가려 하는 이윤진의 행보에 쏠리는 지지가 눈길을 잡는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슬롯시대 텔레그램 바로가기
슬롯시대 유튜브 바로가기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커뮤니티 off커뮤니티 홈 off 정보 off정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