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막내에게 어쨌길래…서현 "멤버들 때문에 많이 울어, 반말하면 안되나"[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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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막내에게 어쨌길래…서현 "멤버들 때문에 많이 울어, 반말하면 안되나"[SC이슈]](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4/17/2025041701001246300165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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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효연 기강 잡으러 온 서현(with 반모)/밥사효 Ep.31 소녀시대 서현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 중 4번째로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내가 나와달라고 했는데 영화나 드라마 홍보할 때 나오는 거 아니면 안나온다고 하더라"라고 눙쳤고, 서현은 "무슨 소리냐. 사람을 이렇게 만드냐. 이 순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 네번째는 애매하다. 첫번째나 마지막이어야 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서현은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드디어 반말을 하게 됐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서현은 "나는 반말할 수 있는데 수영 언니 편에서 수영 언니가 '서현이가 반말하면 좀 어색하다'고 했다. 언니도 '맞다'고 했다. 내가 반말하는 게 어색하다고 해서 '하면 안되나' 하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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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은 "(티)파니 언니, 수영 언니, 유리 언니한테 반말한다. 말을 놓기 시작하니까 친근감이 느껴졌다"면서도 "윤아 언니는 반말 존댓말을 섞어서 하니까 '나는 막내인데 내가 뭔데 반말을 하지' 싶어서 섞어서 하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 서현은 소녀시대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서현은 "언니들이 다 같이 있을 때 짓궂었다. 나 엄청 많이 울었다. 장난치는 걸 못 받아들여서 울었다"며 "일본 투어 때 생일이었다. 다 같이 모여 생일파티를 하는데 내가 화장실 갔다 오니까 언니들이 다 갔다. 케이크도 안하고 다 없어져서 '너무하다'고 생각했다. 진짜 눈물이 날 거 같았는데 갑자기 커튼 뒤에서 나와서 서프라이즈 해줬다"고 회상했다.
효연은 "작은 걸로 되게 짓궂게 했다. 그런데 우리 때문에 이제는 너무 강해졌다"고 아쉬워했다. 서현은 "이제는 눈물도 안 난다. 이제는 나도 장난치고 할 수 있다. 그때는 아기라 '왜 그러지?내가 뭐 잘못했나' 했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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