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과감한 노출도 아름답게, 6월 새신부 자태 깜짝 공개 "♥김태술 전감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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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촬영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하나는 4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어깨를 드러낸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게 패인 쇄골부터 늘씬한 다리까지. 새신부 박하나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박하나는 오는 6월 21일 농구선수 출신 김태술과 결혼식을 올린다.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하며 데뷔한 김태술은 최근까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으로 활약했으나 지난 10일 구단 측이 김태술 감독을 해임하기로 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김태술 감독이 지휘한 소노는 올 시즌을 8위(19승 35패)로 마쳤다.
이후 박하나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 결혼해요"라며 "생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 했습니다.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축복 부탁 드립니다"라는 손편지로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편, 박하나는 지난 8일 종영한 KBS1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 출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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