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낳고 아이 바뀐 줄…뒤늦게 쌍꺼풀 생겨"(이민정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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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이 딸 출산 당시 깜짝 놀랐던 이유를 밝혔다.
4월 16일 ‘이민정 MJ’ 채널에는 ‘이민정의 입장을 직접 들어봤습니다. 드디어 소통왕으로 활동하기 시작한 MJ’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구독자 댓글을 읽어보던 이민정은 ‘저 엄마 아들이에요’라는 댓글에 “너도 내 아들이야?”라고 반응했다. PD는 “상상치도 못한 댓글을 다신다”라고 말했다.
‘웃음소리 장군이다’라는 글에는 “이걸 많이 고민했다. 친구가 제 웃음소리 창피하다며. ‘좀 덜 웃어야 하나?’하는데 장군감이라고 해주시니까 감사하다”라고 반응했다.
‘1티어’라는 댓글을 몰랐던 이민정은 PD가 “방금 확인했는데 어제 올린 거 인급동 1위 갔다. 예상하셨나”라고 묻자 “저는 인급동이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 인급동이 사실 대치동처럼 무슨 동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누리꾼이 ‘관리 최고. 아들이 너무 웃겨요. 딸도 이쁠 듯’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민정은 “딸이 점점 속눈썹이 길어지고 눈이 커져서 너무 귀여워지고 있다. 사실 맨 처음에 태어나자마자 애가 부어서 나와서 내가 너무 놀랐다. ‘바뀐 거 아니야? 우리 집에는 쌍꺼풀 없는 유전자가 없는데?’ 생각했다. 이제 얼굴이 나오면서 쌍꺼풀이 생기더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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