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家 이혼 최정윤 "시어머니의 사랑" 외쳐 어리둥절 반응, "원수지만 애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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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이 시어머니 소환으로 시선을 끌었다.
최정윤은 4월 16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시어머니의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나물 비빔밥을 맛있게 비비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후 최정윤은 같은 영상을 게시물로도 게재하며 "연애쌤의 정성어린 산나물 비빔밥. 덕분에 너무 건강한 비빔밥을 먹었네옹. 극중에선 원수지만 실제로는 우리 너무 애정해요. 팀웍좋은 우리 친절한 선주씨.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세용"이라 적었다.
최정윤이 가리킨 시어머미는 바로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서 왕연애 역을 맡은 양혜진으로 풀이된다. 최정윤은 양혜진의 아들 전남진(정영섭 분)과 만나는 진상아 역을 열연 중이다.
게시물에는 "시어머니 사랑이라고 하셔서 깜놀했어요" "맛있어 보이네요" "진상아VS피선주...열받아서비빔밥각자해먹기" 등의 반응이 달렸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아들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결혼했으나 2021년 불화를 알렸다. 3년간의 별거 끝에 2022년 10월 합의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정윤은 MBC 일일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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