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가스라이팅으로 민폐 끼쳐놓고…前남친 김정현 언급에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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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배우 김정현 언급 금지령을 내렸다.
서예지는 최근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전 남자친구 김정현을 언급했다.
한 팬은 서예지에게 "김정현인지 박정현인지 걔만 생각하면 화딱지 오름"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서예지는 "그 이름 금지 스트레스"라고 답했다.
서예지가 김정현과의 과거 연애 관련 논란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건 처음이 아니다.
서예지는 4월 12일 방송된 ‘SNL 코리아’ 시즌7에서 “가스라이팅이 취미이자 특기”, “진짜 쪽팔리는 건 아무 말도 못하고 조용히 앉아서 씹히는 거" 등 셀프 디스 패러디를 선보였다.
서예지는 2021년 4월 배우 김정현과의 열애설 및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해 김정현 출연작이었던 MBC '시간' 출연진과 제작진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서예지는 김정현과 열애 후 결별했다는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모든 배우들은 연인 간의 애정 다툼과는 별개로 촬영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김정현도 필시 다른 불가피한 개인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이후 서예지는 2022년 6월 tvN 수목드라마 '이브'로 논란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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