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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웬디에 "뮤지컬 잘 안 됐냐" 발언 논란…"무례하다" 갑론을박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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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웬디에 "뮤지컬 잘 안 됐냐" 발언 논란…"무례하다" 갑론을박 [Oh!쎈 이슈]기사 이미지

정승제, 웬디에 "뮤지컬 잘 안 됐냐" 발언 논란…"무례하다" 갑론을박 [Oh!쎈 이슈]

[OSEN=선미경 기자] 스타 수학강사 정승제가 라디오 방송 중 DJ 웬디에게 한 발언을 두고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정승제는 개그맨 정형돈과 함께 지난 1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연했다. 지난 달 그룹 XY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LSFT RIGHT’를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정형돈은 오랜만에 만난 웬디에 “오랜만에 봤는데 굉장히 어른스러워졌다”라고 말했고, 정승제도 “아나운서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웬디는 “DJ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형돈은 DJ를 얼마나 했는지 궁금해 했고, 웬디는 “원래 했다가 다시 복귀를 했다. 총 시간 합치면 2년 반, 3년 정도”라고 답했다. 웬디의 답에 정형돈은 “왜 쉬었냐. 단가가 안 맞았냐. 이번에 좀 맞춰 주셨나. 그럴 수 있다”라면서, “작가랑 크게 싸웠다고 하는데”라고 언급했다.

웬디는 황급히 웃으면서 “그게 아니라 라디오가 너무 좋아서 다시 온 거다”라며, “그때는 뮤지컬에 한 번 도전했다가, 그런데 이거(라디오)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다시 왔다.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게 너무 좋아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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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정승제는 “그쪽으로 잘 안 풀리셨나보다”라고 말해 웬디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정형돈은 웃으면서 “괜히 불렀다 싶지?”라고 농담했고, 당황한 웬디는 “아니다. 이제 둘 다 병행을 해야겠다. 나는 병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내 자신을 믿고”라고 빠르게 답했다.

그러면서 웬디는 “아까 오시기 전까지 추워서 핫팩 대고 있었는데 오시고 나서 더워서 민소매 입을 걸 그랬나 보다. 덥다”라고 화제를 전환했다. 당황한 웬디를 보면서 정형돈과 정승제는 재미있는 듯 웃었다.

방송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승제의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정승제가 웬디의 뮤지컬 커리어를 두고 선을 넘는 발언을 했다는 것. 농담이라고 하기엔 당사자가 당황한 것이 보일 정도로 무례한 발언이었다는 지적이었다. 반면 정형돈과 마찬가지로 라디오의 재미를 위한 ‘농담’으로 해석하는 반응도 있었다. /[email protected]

[사진]’웬디의 영스트리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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