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부부, 워커힐서 딸 벨라 첫돌잔치…럭셔리 행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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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이자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의 근황이 아내 박현선을 통해 공개됐다.
박현선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벨라의 첫돌잔치 후기를 전하며 가족사진을 함께 게시했다.
돌잔치는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진행됐다. 당초 야외 공간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비 예보로 인해 실내 행사장인 비스타홀로 변경됐다. 두 공간 모두 1억원 이상 비용이 소요되는 고급 장소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현선은 웨딩드레스에 버금가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었고, 이필립과 아들은 하얀 정장을, 딸 벨라 양은 노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행사장에서 촬영된 가족사진에서 이필립은 웃는 얼굴로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필립은 2007년 MBC '태왕사신기'로 데뷔한 후 '시크릿가든', '신의' 등에서 활약했으며, 미국 사이버 보안 기업 STG 회장의 아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후 연예계를 떠나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며 기업인으로 전향했다. 박현선은 쇼핑몰 운영자이자 무용학 박사 출신 인플루언서다.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정수현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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