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하 딸 폭풍성장…"너무 예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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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송이 양. (사진=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별은 지난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쏭이 혼자서 씩씩하게 숙제 하는 거 너무 신기하고 기특하지 않아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이 양은 학습지 문제를 풀고 있다. 깜찍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별은 "작년까지만 해도 숙제 한번 시키려면 온갖 보상을 제시하며 꼬시고 꼬셔서 겨우 하곤 했는데. 일곱살 되더니 정말 너무 언니 같아졌잖아"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첫번째 사진은 무슨 학습지 모델도 아니고, 너무 부자연스러운거 아니니, 아무튼 웃겨 하송"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를 본 배우 소유진은 "아 너무 귀엽잖아"라고 댓글을 달았다. 개그맨 강재준은 "너무 예뻐졌다"고 칭찬했다.
별과 하하는 2012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2017년 둘째 아들, 2019년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별은 2022년 소셜미디어를 통해 "막내딸이 길랑바레 증후군을 앓으며 혼자서 제대로 서지도 걷지도 못할 만큼 아팠었다"고 고백했다. 길랑바레 증후군은 말초신경과 뇌신경에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염증성 질환이다.
이후 하하는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 '르크크이경규'에서 "막내딸이 안 좋은 병에 걸렸다가 완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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