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효과 통했다, 바나나킥 미국서 디저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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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최근 미국 인기 TV 쇼에서 소개한 과자 바나나킥이 현지에서 크림 도넛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농심은 17일 디저트 카페 노티드와 협업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티드 해외 1호점에서 '바나나킥 크림 도넛'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킥 크림을 가득 채우고 바나나킥을 토핑한 이 도넛은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바나나킥은 최근 K팝 스타들의 애정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니는 지난달 10일 '제니퍼 허드슨쇼'에 출연해 바나나킥을 직접 소개하며 "어렸을 때부터 가장 좋아했던 과자"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바나나킥에 대한 현지 관심이 급증했고, 이에 농심은 노티드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고 있다.
농심은 앞으로 '바나나킥 크림 라떼' 출시를 비롯해 오는 21일에는 '메론킥' 신제품도 선보이며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편, 제니는 4월 3주차 디시트렌드 '일간 투표'에서 17일 오후 3시 8분기준 171표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나리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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