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아나운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자택서 포착…"대저택 수영장서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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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 초대됐다.
정순주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개인 계정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서 열린 코첼라 VVIP 하우스 파티"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정순주는 반짝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었다.
정순주는 "디카프리오 집이 어떻게 생겼냐고 너무 많은 연락이 와서 보여준다. 나도 디카프리오 집 수영장에 언제 손을 보겠냐"며 자랑했다. 이어 "팜스프링 전경과 대저택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해 주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했다는 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중은 "이게 유명인의 삶이구나", "시선을 사로잡는 여신", "미국 드라마 주인공 같다" 등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정순주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순주는 출산 후 50일 만에 업무에 복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정순주는 무리한 일정에 결국 장염과 이석증을 앓았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정순주는 "슈퍼우먼인 것처럼 행동했지만 몸은 아주 힘들었나 보다. 너무 빨리 복귀했나 싶다가도 안 그랬으면 지금의 내가 있었을까 싶다. 일도 육아도 완벽하게 하고 싶은 책임감 가득 욕심쟁이라 어느 순간 허덕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면 가끔 현타가 온다"라고 전했다. 그는 "멋진 정순주와 멋진 엄마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그 두 개의 균형을 찾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다"라고 토로했다.
조은지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 정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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