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BTS 지민에 1억 빌려 도박+안 갚았는데 '사기죄 미인정'…불법도박 '검찰 송치'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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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진호 / 사진제공 = AXN |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이진호를 상습도박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진호가 인터넷 불법 도박에 쓴 돈이 수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이진호가 주변인들에게 진 빚에 대한 사기 혐의는 인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돈을 빌린 이들 중엔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 개그맨 이수근, 가수 하성운 등 스타들도 포함되어 세간을 발칵 뒤집어놓은 바 있다.
이진호는 작년 10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우연한 기회로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서 게임을 시작하게 됐다. 감당하기 힘든 빚을 떠안게 됐다"라고 직접 실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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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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