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리아, 독단적 행동…이래도 되나? "신류진생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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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그룹 있지(ITZY) 멤버들이 류진의 생일을 맞아 미공개 사진을 연이어 공개하며 우정을 뽐냈다. 멤버 리아가 공개한 사진은 류진을 당황하게 했다.
류진은 17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있지(ITZY) 멤버들은 각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류진 미공개 사진을 공유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예지, 유나, 채령, 리아 순으로 차례차례 스토리가 올라왔고, 사진들은 갈수록 더욱 ‘미공개 감성’을 드러냈다.
예지는 카트를 타고 있는 류진 영상을 "RJ 생축"라는 짧은 말과 함께 올렸다. 유나는 양갈래 머리를 한 류진 밀착 사진을 올려 "햅삐버쓰데이류진쨩"이라는 귀여운 문구로 생일을 축하했다. 채령 역시 "신류진 생축"이라며 비하인드 사진을 올려 생일 축하에 함께했다.

마지막 주자는 리아였다. 그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파격적인 '엽사(엽기사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진은 목을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린 채 자고 있다. 리아는 "신류진 생축"이라는 문구를 한 글자 한 글자 얼굴 라인에 맞춰 배열했다.
이에 류진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걸 올려도 되냐고 물어봤어야지"라며 리아 스토리를 재공유했다. 이처럼 있지 멤버들은 류진의 생일을 빌미로 끈끈한 팀워크와 우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
한편 있지(ITZY)는 지난해 1월 미니 앨범 'BORN TO BE'(본 투 비)와 10월 앨범 'GOLD'를 발매해 활발히 활동했다. 앞으로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HOT NEWS]신예지 인턴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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