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신종 사기 당하고 황당 "보이스피싱 조심해야"(핸썸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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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종격투기 선수 방송인 김동현이 배우 신승호의 신종 사기에 당했다.
4월 17일 방송된 tvN 예능 '핸썸가이즈' 19회에서는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매일 뭐 먹을지 고민하는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점메추(점심 메뉴 추천), 저메추(저녁 메뉴 추천)을 해주기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섰다.
이날 퀴즈에서 패배해 48000원 밥값을 내게 된 신승호는 카드가 없다며 김동현에게 대신 결제를 부탁했다. 반신반의 하며 카드를 빌려준 김동현 앞에서 신승호는 바로 돈을 입금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돈이 입금됐는지 확인에 나선 김동현은 뭔가를 보곤 기가 찬듯 황당해했다. 김동현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해하는 다른 멤버들에게 "그냥 문자로 '송금했습니다'라고 보냈다"고 신승호가 저지른 신종사기법을 전했다.
신승호가 "친구들끼리 하면 속는다"고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밝히자 김동현은 시청자들을 향해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라고 당부, 신승호에게 "그래서 언제 보내줄 거냐"고 재촉했다. 신승호는 이후 사기 비용 2000원까지 추가해 쿨하게 50000원을 입금하며 김동현의 기분을 풀어줬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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