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돈가스집 사장 "기억나는 손님? 학생이 먹다가 잠들어"…일동 탄식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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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대치동 임장 특집 2탄으로 꾸려져 양세찬, 현영, 허성범이 직접 대치동으로 나갔다.
이날 대치동 음식점으로 향한 세 사람은 가게 사장에 “학생들이 많이 오냐”고 물었고, 가게 사장은 “대부분 학생 손님이다”라고 말했다.
현영이 기억에 남는 손님을 묻자, 가게 사장은 “자고 가는 친구가 있었다. 먹다가 1시간인가 엎드려서 자더라. 깨워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학원갈 시간인지 일어나서 가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세 사람은 물론 스튜디오에도 안타까움의 탄식이 이어졌고, 김대호는 “잤다기 보다도 쓰러진거야”라고 말했다. 주우재도 “거의 반 기절이다”라고 공감했다.
[사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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