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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식 말실수에 두 女 기분 상해 발끈 "기만당한 느낌"(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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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서유나 기자]

22기 영식의 말실수에 두 여성의 기분이 상했다.

4월 17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09회에서는 결혼이 간절한 골드와, 한 번 다녀온 돌싱이 함께하는 '골싱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백합, 동백, 3기 영수와 술자리 중 22기 영식은 동백이 "그런데 내 왜 안 찍었냐"고 묻자 "난 두 명이었다. 동백, 장미"라고 말해 백합을 당황시켰다.


데프콘은 "(22기 영식) 첫인상 백합, 장미라고 하지 않았냐"며 마찬가지로 의아해했고, 윤보미는 백합이 자리를 피해준다며 3기 영수와 나가며 못마땅한 듯 "흠"이라고 괜히 헛기침을 하자 "말실수하신 것 같다. 과거로 돌아가게 해달라"며 미간을 붙잡았다.

밖으로 나간 3기 영수는 백합에게 "어제는 술 먹고 하이텐션이었으면 오늘은 술 먹고 로우텐션같다"며 이유를 물었다.

이에 백합은 "22기 영식님이 첫인상 얘기했잖나. 장미, 동백이라고. 너무 놀랐다. 나랑 오늘 하루종일 했던 얘기가 '나와 장미였다'였다. 동백 님의 'ㄷ'자도 안 꺼냈다. 첫인상이 동백과 장미래서 나랑 종일 한 이야기가 거짓말인거야? 하고 너무 놀랐다"고 털어놓았다.

3기 영수는 "그순간 본인이 헷갈렸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백합은 "그걸 헷갈리냐. 내가 없으면 그럴 수 있는데 내가 옆에 떡하니 있는데 그 얘기를 딱해서 난 오늘이 없어진 것 같다. 그래서 너무 화가 난다"고 토로했다. 3기 영수는 "기만당한 느낌이지. 이건 엎을 만하다. 다 촬영되어 있거든"이라며 백합의 마음에 충분히 공감했다.

이후 술자리로 돌아온 3기 영수는 대놓고 이것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22기 영식은 "백합, 장미라고 20번은 이야기한 것 같다"며 앞선 말실수를 바로잡았다. 사실 백합과 동백의 이름을 헷갈려 잘못 말한 것. 동백이 "왜 자꾸 날 두 번 죽이지"라며 장난스레 불쾌감을 표하는 가운데 3기 영수는 "그게 헷갈릴 일이냐. 이틀째인데. 이름 좀 외우자"고 잔소리했다.

백합은 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두 번 정도 이야기해서 절대 실수라고 생각 안 했다. 그 짧은 시간에 동백 님이 처음 마음에 들어서 그렇게 했거나 장난이거나. 이름을 헷갈렸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는데 헷갈렸다고 하니까 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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