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살리려 집까지 내놔" 이경규, 논현동 80평 자택 최초 공개[갓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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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살리려 집까지 내놔" 이경규, 논현동 80평 자택 최초 공개[갓경규]](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5/04/18/202504180100134330018064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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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각방 쓰는 이경규 부부 논현동 80평 자택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경규는 방송을 통해 논현동 자택을 직접 공개하며 "유튜브가 살아야 하니까 어쩔 수 없다"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스타는 신비로워야 하는데, 비밀스러운 건 다음 문제"라며 "유튜브가 지금 삭고 있다. 집 공개가 마지막 카드다. 여기서도 조회수 안 나오면 닫아야 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공개된 자택 내부는 각종 트로피와 상패, 팬들의 선물들로 가득해 오랜 세월 쌓아온 이경규의 방송 인생을 보여줬다. 하지만 팬클럽 이름을 묻는 질문엔 "갑자기 생각이 안 난다"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과거 '이경규가 간다?양심 냉장고' 시절 받은 대통령 훈장을 꺼내며 "이걸 받으면 큰 사고를 쳐도 형량이 감면된다. 징역 10년이면 7년 정도다. 진짜다"라고 농담 섞인 자랑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세계적인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가 '사람이 실제로 사용하는 공간은 4평이면 충분하다'고 했다"며 철학적인 인용을 남기다가, 곧바로 "우리 집은 80평쯤 되나?"라고 밝혀 반전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경규는 현재 아내, 반려견, 반려묘 등 일곱 식구와 함께 살고 있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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