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표절 논란 유희열 복귀 응원 "많은 분들이 칭찬해주길"(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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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3년 만에 복귀하는 유희열을 응원했다.
4월 18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서 DJ 이상순은 방송을 마무리하며 "오랜만에 유희열 DJ가 스페셜 DJ를 한다"고 입을 열었다.
유희열은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를 맡는다. 표절 논란과 해명 후 약 3년 만의 방송 복귀다.
안테나 소속인 이상순은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있을 것 같다. 저도 며칠 전 통화하면서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더니 '너무 떨린다'고 하더라"며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안테나 대표. 안테나에서 회사 경영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계시는 우리 유 대표님"이라고 말했다.
또 "오늘 오랜만에 방송국 와서 라디오 진행하니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문자 많이 보내달라. 칭찬 많이 해달라. 우리 유 대표가 칭찬에 약하다"며 "입가에 주름 지게 활짝 웃을 수 있도록 좋은 얘기 많이 보내달라. 저도 퇴근하면서 '어떻게 하나' '이상한 이야기 안 하나' 들어보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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