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부모 폭행하는 금쪽이에 심각한 표정 "포기할 수 없어"

오은영 박사가 금쪽이의 폭력성에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18일(금)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 두 번째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 부부가 다시 스튜디오에 등장해 “(처음 해 본 금쪽 처방) 따라 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처음 시도한 훈육이 낯설고 어려웠다”라며 뜻대로 되지 않는 솔루션에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오은영은 단기간에 해결될 수 없다며 “두 분이 진심을 다해서 ‘금쪽같은 내 새끼’ 문을 두드리셨기 때문에 저희는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금쪽이가 언젠가는 사회의 일원이 되니 단지 한 가정의 문제가 아닌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는 것.

오은영은 “아빠는 훈육의 권위를 되찾았는지, 엄마는 집요한 관심을 내려놨는지, 금쪽이는 반성했을지”라며 분석 포인트에 대해 전했다.

한편, 베테랑 육아 전문가들이 모여 부모들에게 요즘 육아 트렌드가 반영된 육아법을 코칭하는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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