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NCT 마크, 솔로 첫 1위 "이 행복 나누고파"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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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그룹 NCT 마크가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마크의 '1999'와 우즈의 '드라우닝'(Drowning)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마크였다. 마크는 우즈를 꺾고 트로피를 차지했다.

마크는 "처음으로 솔로로 상을 받았다. 앨범이 나온 것만으로도 기쁜데 이렇게 상까지 받아 정말 행복하다"며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다. 이 순간을 시즈니(팬덤 애칭)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앨범을 위해 기도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싸이커스, 앰퍼샌드원, 82메이저, 클로즈 유어 아이즈, 코스모시, 이프아이, 이즈나, 키코X알렉사, 뉴비트, 오드유스, 티아이오티, 유니스, 휘브, 엔시티 위시(NCT WISH), 마크(NCT), 권은비, 신의진, 최여원, 정승원, 박태훈 등이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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