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영광 특별 출연…검은 도포 휘날리며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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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김영광이 특별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귀궁' 1회에서는 강철이가 용이 되지 못하고 이무기가 된 이유가 전해졌다.

이날 "본디 강철이라는 놈은 연못 깊숙한 곳에서 수행을 마치고 승천하려는 용이었다. 허나 지독하게도 운이 없는 용이었지. 승천하던 용이 인간의 눈에 띄어 부정을 타면 다시 이무기가 되는 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서운 하늘의 섭리는 한치의 어김도 없었지. 천년의 수행이 무색하게 하필 그날 밤 한 어린 아이의 눈에 띄어 그만 땅으로 떨어져버렸다. 그것이 강철이가 이토록 인간들을 증오하는 이유인거지"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영광이 '이무기 강철이'의 본체로 깜짝 등장했다. 김영광은 이무기의 비늘이 새겨진 검은 도포를 휘날리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를 내뿜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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