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명품 가득 드레스룸 "스타일리스트가 협찬받으러 와"[편스토랑][★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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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방송화면 |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에는 SNS 81만 팔로워를 자랑하는 기은세가 신입 편셰프로 출연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른바 '기슐랭'으로 유명한 기은세는 파인다이닝에 버금가는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패션, 뷰티, 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날 기은세는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럭셔리한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가구 갤러리 못지않은 거실부터 8인용 식탁이 돋보이는 다이닝룸, 셰프의 주방을 방불케 하는 초대형 주방까지 기은세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특유의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화려한 인테리어를 보고 놀란 예린이 "집이 아니라 잡지에 나오는 스튜디오 같다"고 말하자 기은세는 "주로 미(美)에 관련된 걸 잘한다. 제 눈에 보이는 것들이 예뻤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추구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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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편스토랑' 방송화면 |
VCR을 보던 출연진들은 "여기 편집숍 아니냐?"며 감탄했고, 기은세는 "10년 동안 모아 온 거다. 패션위크도 매년 가다 보니까 많아졌다. 스타일리스트가 우리 집으로 협찬받으러 온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기광은 "저도 협찬 가능하냐"고 물었고, 기은세는 "여자 건데 괜찮으시냐"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기은세는 지난 2012년 1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11년 만인 2023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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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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