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박보검, 방송 중 눈물 흘리더니 진행까지 중단 초유의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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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더 시즌즈'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렸다.
4월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뮤지컬배우 차지연, 박은태가 출연했다.
박보검은 차지연을 향해 "뮤지컬 '서편제' 넘버 한 곡을 들려주실 수 있겠냐"고 부탁했다. 그러자 차지연은 '심청가'를 즉석에서 열창했다.
노래를 들은 박보검은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눈이 건조해서.."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영광이다"고 반응했다.
이어 박보검은 "이 무대를 학생 때 봤었다. 바로 옆에서 직관할 수 있어서.."라고 감격했다.
그러면서 "선배님의 목소리는 힘, 한도 느껴지면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보석 같은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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