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뮤지컬, 배우 사이에서 소문났다" 박은태, 직관 후기 어땠길래 (칸타빌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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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뮤지컬, 배우 사이에서 소문났다" 박은태, 직관 후기 어땠길래 (칸타빌레)[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8/1744986478423009.jpg)

!["박보검 뮤지컬, 배우 사이에서 소문났다" 박은태, 직관 후기 어땠길래 (칸타빌레)[종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xs/2025/04/18/1744986478423009.jpg)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과거 박보검의 뮤지컬을 본 소감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이하 '칸타빌레')에는 이승철, 차지연X박은태, 딘딘, 치즈가 출연했다.
뮤지컬 배우 차지연, 박은태는 '단 한 번의 순간'으로 충격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등장했다.
박은태는 "너무 떨리는데 사실 보검 님 보고 싶어서 나온 것도 정말 있다"고 하자 치지연은 "맞다. 이런 기회를 놓치면 바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박보검은 "쑥스럽고 부끄럽지만 뮤지컬 학과를 나오기도 했고, 졸업을 했다"고 하자 두 사람은 "후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과거 박보검은 두 배우에 각각 인사를 건넨 적도 있다고. 박은태는 "보검 씨 작품 중에 '렛미플라이'라는 작품이 있다. 배우들끼리 보러 가야 된다는 소문이 났다. 그래서 직접 가서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보고 진심으로 감동했다"며 박보검의 뮤지컬 무대를 본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차지연이 "전에 공연을 보러와 주신 적이 있다. 복도에서 인사를 해주셨는데 너무 많은 분한테 둘러싸여 계셔서 나까지 가면 피곤하겠더라"고 하자 박보검은 "그때 꼭 뵙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날 박보검은 방송 중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보검은 차지연에게 "선배님 무대를 본 적이 있다"며 '서편제' 넘버 중 하나를 요청했고, 차지연은 '심청가'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차지연의 몰입력 높은 무대에 박보검은 물론 관객들까지 눈물을 보였고, 박보검은 "영광이다. 이 무대를 학생 때 봤다. 바로 옆에서 직관할 수 있어서"라며 쉽게 말을 못 잇지 못했고, 차지연은 "더 길게 불러드릴걸"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보검은 "선배님의 목소리에는 힘, 한도 느껴지면서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보석 같은 목소리를 가진 것 같다"며 마음을 전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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