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보정이 더 예뻐…박봄, 무대마다 매번 리즈 '11kg 감량' 후 인형美 과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투애니원(2NE1) 멤버 박봄이 셀카로 미모 근황을 뽐냈다.

18일 박봄은 "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인형을 연상케 하는 무대 메이크업과 화려한 웨이브 헤어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을 꽉 채운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가 직접 공개한 콘서트 무대 위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박봄은 콘서트 현장을 공개, 선글라스를 낀 채 마이크를 들고 무대를 소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또한 파격적인 트임 드레스를 입고 현장을 느끼며 라이브를 선보이는 모습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국내외 팬과 네티즌은 "화려한 메이크업도 완벽히 소화하는 명불허전 박봄", "무보정한 사진이 제일 예뻐", "무대에서 가장 빛나네요", "역시 박봄은 박봄", "무대 모습에서 옛날 모습이 그대로 보여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박봄은 다양한 셀카를 게재하며 '필터설'에 휩싸였지만 직접 "필터 안 써요"라는 해명을 한 바 있다. 그는 지난 12일과 13일 개최된 2NE1 앙코르 콘서트 서울에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사진= 박봄

오승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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