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도 충격받았다…母 향한 금쪽이 폭력성에 "반사회적 성향 경고" ('금쪽같은')[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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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도 충격받았다…母 향한 금쪽이 폭력성에 "반사회적 성향 경고" ('금쪽같은')[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9/202504182134770099_68025d2a8e9d8.png)


![오은영도 충격받았다…母 향한 금쪽이 폭력성에 "반사회적 성향 경고" ('금쪽같은')[순간포착]](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pt/2025/04/19/202504182134770099_68025d2a8e9d8.png)
[OSEN=박하영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엄마를 향한 금쪽이의 무차별 폭력에 일부 비공개가 됐다.
1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엄마를 바이러스라 말하며 공격하는 초4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 가운데 오은영 박사가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금쪽이네는 솔루션을 시작했다. 하지만 금쪽이는 엄마에 폭력을 휘두르는 자신의 모습을 셀프 칭찬을 하는 가하면, 가족끼리 배드민턴 대결 중 엄마와 같은 팀이 되자 불만을 드러냈다. 엄마가 다가갔지만 금쪽이는 욕설을 뱉더니 라켓을 집어던지며 패대기쳤다.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한테 좋은 부모는 하고 싶은 걸 해주는 부모다. 근데 엄마는 ‘욕하지마’, ‘양치해’라고 하니까 엄마는 날 못 살게 하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공격하는 거다. 이러다 곧 아빠도 때릴 수 있다”라고 훈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은영 예상대로 금쪽이는 자신을 훈육하는 아빠를 향해 발갈질을 하고 반항하기 시작했다. 베란다로 도망친 금쪽이는 물건을 던지며 난동을 부렸고, 아빠는 그런 금쪽이를 제압했다. “살려달라”고 애원에도 아랑곳않자 금쪽이는 아빠를 향해 침까지 뱉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금쪽이는 엄마를 향한 폭력을 다시 행사했다. 아빠가 양치를 하러 간 사이, 엄마와 단둘이 남은 금쪽이는 “눈깔아”, “가라고”라고 하다 갑자기 일어나 엄마의 머리를 힘껏 때렸다. 이어진 폭력 영상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비공개 처리됐고, 도 넘은 행동에 충격에 빠진 MC들은 분노했다.

결국 금쪽이 아빠는 “너 그러면 못 살아. 집에서 나가라”라며 “너 이렇게 하면 너 싫어”라고 말했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너무 참담합니다”라며 큰 한숨을 쉬었다.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아직 아이다 보니까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거침없이 그 선을 넘는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얘가 그걸 가지고 이렇게 해도 되냐 안된다”라며 금쪽이가 아빠의 변화에는 모두 엄마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쪽이는 집에서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도 폭력성을 보인다고. 금쪽이가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사이가 좋지 않고 이기적인 행동을 보인다는 말에 오은영 박사는 “큰일이다. 자기 중심적이고 큰 문제가 된다. 이렇게 계속 크면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생길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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