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 손질"…'편스토랑' 이찬원, 추어탕-얼갈이 간장무침 레시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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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이 추어탕과 얼갈이 간장무침 레시피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268회에는 추어탕과 얼갈이 간장무침을 만든 이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추어탕 재료는 미꾸라지 650g, 물 2.2L, 사과 1/2개, 굵은 소금 한 줌, 감자 2개, 깻잎 60g, 부추 한줌(200g), 대파 3대, 새송이버섯 2개, 홍고추 2개, 청양고추 4개, 미나리 1/5단(50g), 얼갈이배추 350g, 방아잎 약간이 필요하다.
양념장 재료는 된장 2.5T, 고추장 4T, 고춧가루 5T, 국간장 3T, 멸치액젓 3T, 다진 마늘 5T, 다진 생강 1t, 소금 1/2T, 설탕 1T, 후추 톡톡, 들깨가루, 제피가루, 산초가루, 수제비 반죽 재료는 중력분 1컵(200ml), 물 60ml, 식용유 1T, 소금 1/2t이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미꾸라지 손질을 위해 대야에 미꾸라지와 굶은 소금 한 줌을 뿌리고 뚜껑을 닫고 30분 정도 기다린다. 미꾸라지의 움직임이 멈추면 깨끗한 물로 헹군다.
이어 채소 손질을 위해 부추, 대파, 감자, 미나리, 방아잎을 듬성듬성 썬다. 새송이버섯을 얇고 길게 썬다. 홍고추, 청양고추를 송송 썬다. 끓는 물에 얼갈이배추를 30초 데치고 물기를 뺀다.
수제비는 중력분 1컵(200ml), 물 60ml, 식용유 1T, 소금 1/2t를 섞어 치댄 후 손에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반죽을 비닐에 담아냉장고에 30분 이상 숙성한다. 차가운 냉장고에 반죽을 보관하면 더욱 쫄깃해진다.
냄비에 물 2.2L, 미꾸라지, 사과를 넣고 강불로 30분 끓인다. 미꾸라지를 국자로 눌렀을 때 부드럽게 으깨질 정도로 푹 고아준다.
삶아진 미꾸라지를 핸드블렌더로 곱게 간다. 미꾸라지의 잔뼈가 싫으면 체에 한 번 으깨 잔뼈를 걸러준다.
된장 2.5T, 고추장 4T, 고춧가루 5T, 국간장 3T, 멸치액젓 3T, 다진 마늘 5T, 다진 생강 1t, 소금 1/2T, 설탕 1T, 후추 톡톡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냄비에 감자, 데친 얼갈이, 부추, 새송이버섯,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은 다음 수제비를 손으로 뜯어 넣고 15분 강불로 끓인다.
미나리, 깻잎, 방아잎을 넣고 한소끔 끓인다. 마지막으로 들깨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얼갈이 간장무침 재료는 얼갈이 한줌(150g), 홍고추 1/2개, 소금 약간, 통영굴맛장 1T(다른 맛간장 대체 가능), 다진 마늘 1/3T, 참기름 1T, 설탕 1/3T, 소금 약간, 굵은 고춧가루 1/3T, 깨 약간이 필요하다.
만드는 법은 먼저 끓는 물에 소금 약간을 넣고 얼갈이를 30초간 데친다. 홍고추 1/2개를 송송 썬다. 데친 얼갈이 한줌을 손으로 찢는다.
통영굴맛간장 1T, 다진 마늘 1/3T, 참기름 1T, 설탕 1/3T, 소금 약간, 굵은 고춧가루 1/3T, 깨 약간을 넣고 무친다. 깨는 빻아서 넣으면 더욱 고소해진다. 마지막으로 송송 썬 홍고추를 올려주면 완성된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효진 기자 : [email protected]Copyright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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