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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데뷔 전부터 화제된 미모…"잡지모델 후 캐스팅 연락 와"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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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정, 데뷔 전부터 화제된 미모…"잡지모델 후 캐스팅 연락 와" (채널십오야)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고윤정, 데뷔 전부터 화제된 미모…"잡지모델 후 캐스팅 연락 와" (채널십오야)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고윤정이 데뷔 전부터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언슬전은 가만보면…” “재밌죠?” “네.”ㅣ나영석의 와글와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나영석은 “원래 그림 잘 그렸냐”고 물었다. 고윤정은 “제가 하고 싶은 게 많았었는데 꿈보다는 그냥 하고 싶은 게 많았다. 4~5살때부터 중1까지 발레 수업을 했었다. 피겨도 잠깐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방학 정도 하다가 아무리 해도 점프를 안 시켜주더라. 안되니까. 저는 점프를 하고 싶었는데 턴밖에 안 시켜줘서 재미가 없다 해서 잘하는 거 미술을 했다. 한 거에 비해서 미술이 성적이 잘 나왔다”리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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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미대생이었냐는 물음에 고윤정은 “그냥 대학 다니다가 저희과는 아니고 사진과 언니가 ‘대학내일’ 잡지가 있는데 거기 모델 신청해보라고 했다. 사진 찍어주기도 했고 골라주고 했는데 신청 3일 뒤에 바로 연락이 왔다”라고 답했다.

심지어 잡지가 발간된 이후로 (캐스팅) 연락이 왔었다고. 고윤정은 “세, 네군데서 연락이 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나영석은 “‘무빙’때도 오디션 봤냐”라며 궁금해했다. 고윤정은 “웬만한 영화, 드라마 다 오디션이었다. 다 시켜만 주시면 진짜 잘해야겠다 이런 마음이었는데 무빙은 ‘내가 꼭 해야 할 것 같은데?’ 싶었다. 그 말투랑 성격이랑 너무 너무 편하게 연기가 돼서”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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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제가 외워서 준비해 가서 연기하는 것은 할 수 있는데 즉석에서 주는 대본을 받고 읽는 것을 못한다. 그런데 너무 편하고 술술 잘 읽히는 거다”라며 ‘무빙’에서 맡은 캐릭터와 자신이 닮았다고 전했다.

그러자 나영석은 “‘무빙’ 나오기 전에도 유명하지 않았냐. 너무 예쁜 배우가 있다고 했는데 예쁘다 소리 많이 듣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고윤정은 “들을 때도 있고 안 들을 때도 있고 질리도록 듣진 않았다”라면서도 “길거리 캐스팅은 당해봤다”고 밝혔다. 이에 나영석은 “고윤정 얼구로 하루만 살았어도 내가 진짜”라고 부러워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채널십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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