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효민 '초호화 결혼식'에 감탄 "너무 좋아, 올해 벚꽃 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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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유튜브 채널 '채널 조세호'에는 'Hello Stranger로 돌아왔지만 한번도 듣지 못하고 끝나버린 권은비의 리스닝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게스트는 권은비가 출연,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를 홍보했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우리 얼마 전에 봤었지 않냐. 은비가 여기저기 축하하러 다니더라"고 말을 꺼냈고, 권은비는 "효민 언니 결혼식장에서 만났다"며 두 사람이 최근 효민의 결혼식장에서 재회했음을 밝혔다.
권은비는 "정말 예뻤다. 올해 벚꽃 다 본 것 같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요즘 결혼식에 자주 가게 되는데, 가면 너무 하고 싶다가도 막상 집에 돌아오면 '내가 결혼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생각이 든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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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도 크게 공감하며 "우리들만의 리부가 있다. 나, 문상훈, 남창희, 유병재, 양세형이다. 이 리그가 프리미어 리그보다 더 치열하다. 그 리그의 주장이 유재석 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난 7일 효민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효민은 이날 예식도 양가 가족,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효민의 배우자는 금융계에 종사하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최근 매체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효민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밝혀졌다.
효민 남편이 일하는 곳은 최근 국내 투자은행(IB)업계에서 글로벌 PE중 가장 활발한 행보를 보인 곳 중 한 곳으로 꼽힌다고. 효민 남편의 직책은 전무로, 주요 딜 담당 및 포트폴리오 관리를 담당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김소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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