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따뜻한 일침 "평소 '놀토' 팬이지만…김동현 나오면 채널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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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
[헤럴드POP=유지우기자]윤상이 김동현의 토크에 문제를 제기했다.
1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362회에서는 가수 이현우, 윤상, 권은비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놀토 첫 출연인 윤상은 “본방송을 볼 때의 마음이 녹화 중에 튀어나올까 걱정이 된다”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윤상은 “저희 동네 케이블 채널에서는 ‘놀토’를 매일 해 줘서, 본의 아니게 프로그램의 팬이 되었다. 그런데 너무 산으로 갈 때에는 채널을 돌리게 되더라”고 했다.
“김동현이 토크를 할 때 채널을 돌리는 거냐”는 예리한 붐의 질문에, 윤상은 “누구 하나라고 딱 규정할 수는 없다”라 답했다.
그러나 붐은 “말씀은 이렇게 따뜻하게 하시지만 인터뷰에서는 ‘동현 씨가 헛소리를 할 땐 바로 채널을 돌린다’고 하셨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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