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미안해, 이런 데 왔어"…이다해, 상해서 남편에 돌연 사과('1+1=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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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1+1=이다해’ 캡처 |
[헤럴드POP=김지혜 기자]이다해가 상해 나이트 문화를 즐겼다.
19일 배우 이다해는 유튜브 채널 ‘1+1=이다해’에 ‘븐아 미안해(ft.상하이 나이트라이프)’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다해는 중국 지인들과 만나기 위해 상해 집에서 외출준비를 마쳤다. 이다해는 “윌리엄이라고 저희 회사 신인이 소위성(중국 회사 대표)이랑 저를 저녁에 초대했다. 맛있는 것도 먹고 상해 밤문화에 대해 공유하려 한다”고 말했다.
먼저 스테이크를 먹은 뒤 이다해는 “가격은 좀 있다. 60만 원. 그런데 진짜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표의 제안으로 유명 바에 향한 이다해는 “예전 상해의 느낌을 담은 바 술집이라는데 나도 처음 와본다. 상해 복고 느낌”이라며 “노래 부르고 그런 곳인 것 같다. 여행 와서 이런 데 괜찮겠다”고 이야기했다.
다음으로 자리를 잡고 무대를 보던 이다해는 “븐아 미안해. 븐아 나 이런 데 왔어. 미안해”라고 장난스레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바를 즐긴 뒤에는 절친한 지인 배우 오채이와 만나 추억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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