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율희, 라붐 시절 사모님 방은희 만났다 "이혼한 남편 소속사 가수"('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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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뛰어야 산다’ 배우 방은희가 율희의 등장에 매우 반가움을 표했다.
19일 첫 방송한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서는 16인의 발대식이 그려졌다. 방은희는 “아이도 군대 가고, 유학을 갔다. 갱년기가 없을 줄 알았더니 혼자 있으니까 못 견디겠다. 밤도 무섭다”라고 말하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29살의 가장 어린 나이 축에 속하는 율희가 등장했다. 율희의 등장에 방은희는 단박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율희야!"라고 외쳤다. 그런데 율희가 방은희를 부르는 호칭이 묘했다. 바로 '사모님'이었기 때문.
율희는 “어머나, 사모님! 저 기억 나세요?”라며 방은희를 꼭 껴안았다. 방은희는 “옛날에는 젖살이 있는데, 쏙 빠졌다”라면서 율희를 한껏 귀여워했다. 이에 방은희는 “정말 깜짝 놀랐다. 율희가 나올 줄 몰랐다. 이혼한 남편 회사에 있었던 라붐이란 그룹의 멤버였다. 내가 또 율희를 예뻐했다”라고 말했고, 또한 율희는 현재 이혼 소송 법률 대리인인 양소영 변호사까지 있는 것에 “너무 깜짝 놀랐다. 방은희, 양소영 변호사, 나와의 셋 조합은 뭘까 싶었다”라면서 “알고 계신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email protected]
[사진] MBN 예능 ‘뛰어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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