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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산후 우울증 고백 "아이 때문에 앞날 포기, 걸림돌 같았다" 눈물 (뛰어야산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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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산후 우울증 고백 "아이 때문에 앞날 포기, 걸림돌 같았다" 눈물 (뛰어야산다)[종합]기사 이미지기사 이미지
배윤정, 산후 우울증 고백 "아이 때문에 앞날 포기, 걸림돌 같았다" 눈물 (뛰어야산다)[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산후 우울증을 고백했다.

19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뛰어야 산다’에는 수많은 히트 안무를 만든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 배윤정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참가자들의 의자에는 각자의 사연을 담은 키워드가 부착됐고, LED 전광판에는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는 문구가 공개됐다.

이를 본 참가자들은 "또 사연이 있다", "미운 사람인가?", "'미워도 다시 한번' 노래 제목 아니야?"라며 궁금해했고, 곧 배윤정이 등장하며 이 키워드의 주인공임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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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아이를 많이 사랑을 못 해줬던 시기가 있다. 그러면 안 되는데 미워했던 시기가 있다"며 고백했고, 해당 시기에 대해 "사실 제가 산후 우울증을 심하게 겪었다. 노산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왜 아이를 낳아서 내 인생이 왜 이렇게 된거지?'하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했다. 아이가 없었다면 난 지금도 안무를 짜고 현역으로 뛸 수 있는데 아이 때문에 앞날을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과 그게 걸림돌이라는 생각을 순간순간마다 했다"고 과거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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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래서 그게 너무나도 아이한테 죄스럽고 미안하다"고 아이를 미워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그 시기를 다시 한 번 되돌릴 수 있다면 정말 너무 많은 사랑을 주고 싶다"고 진한 후회를 드러내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출연 계기에 대해서는 "아이가 나중에 컸을 때 '엄마가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이 정도였구나' 라는 거를 알려주고 싶어서 달려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email protected]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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