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서 아이유 아이 받았는데…뽀로로 성우 이선 "아무도 못 알아봐"(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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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성우 이선이 '폭싹 속았수다'에 단역으로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78회에는 성우 특집을 맞아 강수진, 안지환, 이선, 남도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선은 성우인 동시에 배우로도 활동 중이라며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드라마를 다 본 김영철도 이선이 어느 장면에 어떤 역으로 나왔는지 쉽게 알아차리지 못했다.
이선은 "난 사실 거의 마지막에 나온다. 산부인과에서 아이유의 아이를 받는 산부인과 의사다. 캡을 쓰고 마스크를 쓰니까 다 못 알아본다. 휙 지나간다"고 토로했다.
김희철이 "목소리라도 '우왕 아기다'라고 했어야지. 어떻게든 존재를 알렸어야지"라며 안타까워하자 이선은 "이렇게 좋은 작품에 너무 합격하고 싶었는데 딱 돼서 비록 단역이지만 드라마가 잘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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