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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 "공개 처형 금지" 정준원, 고윤정 또 구했다…홍나현 잡도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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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전의' "공개 처형 금지" 정준원, 고윤정 또 구했다…홍나현 잡도리 '차단'
'슬전의' "공개 처형 금지" 정준원, 고윤정 또 구했다…홍나현 잡도리 '차단'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기자] 정준원이 군기 잡는 문화를 없앴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3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을 돕는 구도원(정준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국 회의에 가야한다는 말에 이영은 건의할 게 많다며 “수술복 하도 빨아서 밑단 다 닳은 거 봐. 그리고 당직 수당. 그 정도면 착취 아니냐? 몇 년째 동결이 말이 돼?”라고 전의에 불타올랐다. 하지만 동기들은 “의국 회의에서는 그런 거 얘기하는 거 아니야”라며 한심하게 쳐다봤고, “회의 주제가 뭔데?”라고 고개를 갸우뚱하던 이영은 “너”라는 대답에 의아했다.

레지던트 2년차 차다혜(홍나현 분)는 오이영에 대한 항의를 전달하며 “이러니 의국 회의를 안할 수가 있나?”라고 성을 냈다. 힘든 티 내지 말고 이왕이면 웃으며 대답하라는 잔소리에 동기들이 “젊은 꼰대”라고 소근거리던 때, 이영은 “근데요, 힘든데 어떻게 힘든 티를 안 낼 수가 있는지. 저희도 티 내고 싶어서 내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티가 나니까..”라고 해 동기들을 경악하게 했다.

때마침 4년차 구도원이 “우리 1년차들 밥 먹었어?”라며 등장했다. 싸한 분위기를 감지한 그는 “다혜야, 설마 의국 회의 다시 부활한 거 아니지?”라고 물었고, 이영은 구세주가 나타난 듯 고개를 열심히 끄덕였다. 구도원은 “그런 몰상식한 공개 처형은 금지야. 내가 그거 어렵게 없앴어. 그러니까 그런 회의 열지도 말고 참석하지도 말고”라고 에둘러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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