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김종민 에일리보다 먼저 결혼식 완료…11살 연하 ♥정영림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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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심현섭이 11세 연하 정영림과 결혼식을 치렀다.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4월 20일 낮 12시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김종민 히융(애칭), 에일리 최시훈도 같은 날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가장 먼저 식을 치르게 됐다.
뮤지컬 배우 황만익은 2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심현섭 정영림 부부의 결혼식장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황만익은 "이 순간을 위해 형이 그토록 오랜 시간 기다렸나 보다. 참 착한 순박한 시골 청년 같은 현섭이 형. 정신없는 와중에 날 보자마자 양탄자 타고 왔냐고 개그 하나 뿌려주는 현섭이 형. 형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인 영림 형수님 얼굴에 항상 웃음이 있게 해줄 거라 믿어요. 쓸데없는 개그는 자제하고요. 두 분 결혼 축하해요"라는 글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심현섭 정영림 부부는 지난해 7월부터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때 결별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심현섭이 정영림의 부모님을 만나 결혼 허락을 받으면서 일사천리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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