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남친도 지켜봤다…블랙핑크 리사 '코첼라'서 엉덩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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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리사는 4월 1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출연했다.
11일 첫 공연에 이어 18일 재차 '코첼라' 무대에 오른 리사는 경쾌한 무대를 이어가며 객석의 뜨거운 함성을 불러일으켰다. 리사는 복근과 엉덩이 일부 등이 고스란히 노출되는 무대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프랑스 재벌 2세인 리사의 연인 프레데릭 아르노는 블랙핑크 멤버 제니와 함께 리사의 '코첼라' 단독 무대를 앞 구역에서 관람했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럭셔리 소비재 기업 LVMH(루이비통 모엣헤네시)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최근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로 승진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커플은 2023년 7월 타임스 나우, 인디아투데이 보도를 처음 열애설에 휩싸인 이래 세계 각지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양 측 모두 어떠한 공식입장도 발표하지 않았지만 세계 각지에서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며 사실상 공개 열애 중이다.
한편 리사는 올해 공연으로 '코첼라'와 3번째 인연을 맺게 됐다.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 로제, 제니, 지수와 함께 2019년 K팝 걸그룹 최초로 '코첼라'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2023년에도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활약하며 이틀 공연으로 총 25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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