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홍주연과 사실혼? "아들 벌써 유치원 들어가"(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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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홍주연과의 사이에 아들이 있다는 루머도 쿨하게 넘겼다.
4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2회에서는 홍주연의 'TV쇼 진품명품' MC 발탁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엄지인은 "이번에 KBS가 개편하면서 주연이가 'TV쇼 진품명품' 최초 여자 MC가 됐다"고 전했다. 홍주연이 첫 투톱 MC로 발탁돼 '진품 아씨'가 됐다는 것.
기쁜 소식에 김숙은 "전현무 씨는 홍주연 씨가 하는 'TV쇼 진품명품' 방송 봤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봤다"고 답했다. 그는 "예전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 게 '상플'의 노현정 선배가 생각나더라"고 방송 본 후기를 남겼다.
이후 전현무는 홍주연의 아직은 어설픈 '하오체'에 웃음을 빵 터뜨렸다. 이에 김숙이 "이렇게 웃을 일이냐. 주연 씨 나오면 왜 이렇게 웃냐"며 황당해하자 전현무는 "누나가 본승이 형 보고 웃는 거랑 똑같은 것"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때 박명수는 "현무 씨는 아들내미 유치원복을 입고 왔냐. 애 벌써 유치원가지 않냐"고 놀리며 끼어들었고 전현무는 "이제 간다"고 너스레 떨었다. 박명수는 전현무와 홍주연을 "사실혼 관계"라고 칭했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20살 연하 아나운서 홍주연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997년생 홍주연은 KBS 48기 아나운서다. 최근 박명수가 "현무도 다음달에(3월) 아나운서랑 결혼한다"고 말하며 결혼설도 불거졌다. 전현무는 "(홍주연과) 사귄 지 한 달 됐나?"라고 말한 뒤 3월 결혼설을 5월로 직접 정정하며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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