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돌고 돌아 첫 맞선남 ♥김상훈 선택…"母 아플 때도 도와줘"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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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강예원이 애프터 데이트 상대로 김상훈을 선택했다.
2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4화에서 강예원은 세심한 배려로 설렘을 줬던 방사선사 김상훈과 직진남의 매력이 돋보인 한의사 공덕현 사이에서 애프터 데이트 상대를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 어머니는 최근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적이 있다고. 강예원은 "그래서 119에 연락을 하고 있는데 00 님이 떠오르더라. 연락을 급하게 드렸더니 바로 연락이 오셨다. 덕분에 막힘없이 검사도 바로 끝나고 어머니도 다 좋아지셨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며 긴급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았던 상대가 누군지에 이목을 끌었다.
손수 도시락을 준비해 반려견과 함께 데이트 상대를 만나러 한강으로 향한 강예원은 "오랜만에 만나서 기대 반 설렘 반이다"며 두근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강예원의 발걸음이 향한 곳에는 첫 번째 맞선남 김상훈이 있었다.
김상훈은 "뭔가 영화 같은 장면이었다. 길 건너에 있고 저는 여기에 있고. 한 달 동안 못 봐서 보고 싶었다"며 강예원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마침내 마주한 두 사람은 "한 달 만에 보게 됐다. 연락은 자주 드렸는데 만나기가 너무 어려웠다"며 안부를 전했고, 강예원은 "결혼해서 남편과 날씨 좋은 날 이렇게 데이트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다"며 로망을 드러냈다.
김상훈도 "유모차를 끌고 도란도란 얘기를 하니까 이런 게 결혼일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라며 강예원과 같은 마음이었음을 전했다.
사진=tvN STORY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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