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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김상훈과 매일 연락했다 "母 쓰러졌을 때도 도와줘"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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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김상훈과 매일 연락했다 "母 쓰러졌을 때도 도와줘"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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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강예원이 한 달간 첫 번째 맞선남 김상훈과 매일 연락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강예원과 김상훈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두 번의 맞선을 본 강예원은 "나쁜 사람 된 것 같다. 바람피우는 것도 아닌데 왜 이래. 둘 다 좋은데"라고 고백했다. 강예원은 "2명을 만나도 죄인 같고 이런 마음이 드는데, 더 많이 만나는 것보다 이 두 분도 너무 괜찮은 분들이라 좀 더 알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다"라며 세 번째 맞선을 포기했다.

강예원의 최종 결정을 앞두고 "두 분 다 한 번 더 보고 싶었다. 두 분 다 좀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첫 번째 맞선남 방사선사 김상훈, 두 번째 맞선남 한의사 공덕현을 더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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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강예원은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강예원은 "이사 간 지 얼마 안 됐다. 거의 9년 만에 이사 왔다"라며 "혼자 살고 있다. 복층에 처음 살아보는데, 층고가 높아서 시원하더라. 인테리어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하나하나 신경 안 쓴 구석이 없다. 집을 옮기니까 더 기운이 좋아지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이 "살만한 집으로 이사 가서는 결혼이 빨리 오더라"고 하자 강예원은 "그런 얘기 많이 듣는다. 남자만 만나면 된다고. 시집만 가면 된다고. 남자가 진짜 필요하다 싶었다"라고 했다.

강예원은 "오후에 아빠가 급하게 전화 오셔서 빨리 집에 오라고 하셨다. 엄마가 쓰러져서 119에 연락하고 있는데, 불현듯 갑자기 이분이 떠오르더라. 연락을 급하게 드렸더니 바로 막힘없이 검사도 빨리 끝나고 엄마도 좋아지셨다.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다.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으려고 그분을 만났나? 두고두고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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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의 히어로는 김상훈이었다. 김상훈을 본 강예원은 "한 달 만이라 반갑다. 보자마자 좋았다. 설레더라"고 했고, 김상훈도 "영화 같은 장면이었다"고 밝혔다. 김상훈은 "연락은 자주 드렸는데 만나기 어려워서"라며 반가워했다. 한강 데이트를 하는 강예원은 "내가 결혼해서 날씨 좋은 날 남편과 한강 데이트를 하면 얼마나 좋을까 인생의 로망이었는데 너무 좋았다"라며 "이런 남자와 연애하고 싶었다. 남자친구가 날 위해 준비해 주고.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김상훈 역시 "유모차도 끌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니까 이런 게 결혼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했다.

김상훈은 강예원이 만들어준 향수를 뿌렸다고 말하며 "너무 못 보니까 그리우면 뿌렸다. 그래서 향수병 아니냐"고 했다. 강예원은 "연락을 자주 해서 고맙더라. 저한테 계속 관심 가져주셔서 고마웠다. 다정다감하고, 믿음 가는 스타일이었다"라며 김상훈은 매일 강예원에게 연락했다고. 김상훈은 "매일 연락했단 건 매일 생각했단 거냐"는 질문에 "매일 연락했으니까 당연히 매일매일 생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남금주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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