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지아, 이 미모+몸매 실화냐…종로에서 만나면 이런 느낌

프리지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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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유튜버 프리지아가 화려한 미모와 함께 슬림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화제다.


28일 프리지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종로 너무너무 좋자나~ 디카도 득템”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리지아는 서울 종로로 나들이를 떠나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프리지아는 아찔한 초미니를 입고 슬림하면서도 섹시한 각선미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프리지아(본명 송지아)는 2019년 유튜브 채널 free지아를 개설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세련된 패션 감각과 화려한 미모, 트렌디한 콘텐츠로 빠르게 인기를 얻었으며, 특히 브이로그와 패션 하울 영상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넷플릭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았고, 당당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스타 유튜버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큰 인기를 얻은 만큼 논란도 있었다. 2022년, 그녀가 명품 브랜드 제품이라고 소개했던 일부 아이템이 가품(짝퉁)으로 밝혀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은 온라인에서 뜨겁게 퍼졌고, 프리지아는 즉각 사과하며 모든 콘텐츠를 비공개로 전환한 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공식적으로 재차 사과하고 진정성을 보이며 활동을 재개했으며, 팬들 역시 그녀의 솔직한 태도를 받아들이며 다시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