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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레지던트 고윤정→강유석 일상, 엉망된 머리에 넋 나간 눈빛(언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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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뉴스엔 박수인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의국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tvN 새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 포스터 속에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 뒤에 찾아온 잠깐의 휴식을 누리고 있는 1년 차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엉망진창이 된 머리와 영혼이 사라진 눈빛은 이들의 오늘 하루가 심상치 않았음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퇴근만을 기다리는 평범한 직장인처럼 일찌감치 칼퇴 준비를 하고 있는 오이영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제가 과연... 슬기로울 수 있을까요?”라는 말처럼 모든 것이 서툰 사회초년생 오이영이 산부인과에 적응을 끝내는 날이 올지 주목되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잠은 포기해도 풀메는 포기할 수 없는 표남경은 “아이참... 나 사내연애는 별론데”라는 사랑스러운 고민으로 화장을 고치고 있다. 일도 뽐도 모두 놓치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종로 율제병원 차세대 패셔니스타 표남경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종로 율제병원 최초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은 “교수님! 벌써 열다섯 번째 전화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휴대폰을 든 채 안절부절못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엄재일이 무려 교수에게 열다섯 번씩이나 전화를 걸 일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키운다.

반면 김사비는 소문난 전공 서적 덕후답게 쉬는 시간에도 책을 붙들고 있다. 그러나 전공 서적 안에 사회생활 스킬은 들어있지 않은 만큼 “교수님... 제가 의학적인 팩트에선 틀린 게 없는데요?”라는 똑 부러진 한마디가 그녀의 험난한 사회생활을 예감케 한다.

예측불허한 하루에 완전히 방전되어버린 1년 차 레지던트들을 위해 4년 차 레지던트 구도원(정준원 분)이 커피를 들고 깜짝 방문해 훈훈함을 안긴다. 병원 생활에 익숙해진 듯 여유로운 미소와 달리 구도원의 속마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후배들 덕에 “제발 오늘은 아무 일도 없다고 해주라”라며 조마조마한 상황.

이에 인생 첫 직장 동료를 만난 1년 차 레지던트들과 선배 레지던트의 좌충우돌 일상생활이 기대되고 있다. 입사 일이 같은 동기에서 같은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되기까지 이들이 어떤 일을 겪고 성장할지 이목이 쏠린다. 4월 12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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