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후...윤석열 정부 또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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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감독이 제주항공 사고와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령 선포까지 국민들의 아픔을 안겨준 것에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슬픔을 전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왜 죄 없는 국민들이 차가운 바닥에 앉아 평균 15시간 넘어 새벽까지 고생을 해야 하는지 윤석열 정권이 원망스럽다.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라는 발언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국민을 존경하는 대통령이 맞나?"라며 탄핵 정국에 관한 비통함을 전했다.
이어 신성훈 감독은 국민들의 간절하고 절실한 외침에 끝나기도 전에 제주도항공 희생자 추모에 대해서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말로도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항상 곁에서 기도드리겠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정말 너무 힘든 날입니다. 희생자분들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가늠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라며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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