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사라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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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이 이대로 계쏙 심화된다면 한국은 소멸 될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에도
이나라 청년들은 전혀 새삼스럽지 않은가보다. 오히려 무덤덤해 보인다.
나라에 앞날에대한 걱정보다는 당장 연애, 결혼, 취업 등 모든게 다 불안하고 희망없는 지금의 삶에 대한 체념과 분노가 더 큰가보다..
누군가는 말한다.
"망해도 한국이 망하지 제가 망하는 건 아니잖아요? "
대한민국이란 자기조국에 대해 그 어떤 희망도 품지 않겠다는 절망과 냉소가 가득 담긴 그의 말을보며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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